이번 9월에 10번째 방문이었던거 같습니다. 남자 4명이서 갔는데 가격이 말도 안되더리고요 ktv갔더니 미니멈7천페소( 이건 예전에도 비슷했지만) 예전 줄리아나 나이트(구 자바) 현 폐업 근처의 로컬 비키니바도 많이 없어지고 그나마 남은곳은 애들도 없고 수질이 쓰레기네요. 그래서 ob라도 부를라고 카톡으로 메시지 보냈더니 200달라??? 하루에 22만원이랍니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군대 문의했는데 제일 싼곳이 180달라 20만원 ㅋㅋㅋ 이건 뭐 세부에 호구가 얼마나 많으면 200달라를 불르는지 그래 이번에 유명하다고 하는 옥타곤가서 vip자리에서 놀았습니다. 그래 여기는 여자도 많고 신나게 즐기면서 놀자는 마음 이었습니다. 여자는 별로 없고 어린 한국인 유학생남자들이 아주 장악을 했더라고요. 이미 이쁜애들은 다 대리고 2차로 놀러온건지 뭔지 남여 비율 50/50입니다. 그중 남자50은 전부 한국인 ㅋㅋ 전 원래 세부에 아는 여자애가 몇명있어서 불러서 놀았는데 중간에 다른애도 좀 만나볼라고 했는데 진짜 말도 안되는 가격과 수질 그리고 한국인 유학생들...;; 같이 갔던 일행들이 다시는 세부는 안온다고 똑같이 말했네요. 밥먹으로가도 택시. 카지노 갈라고해도 택시. 비키니빠도 택시. 택시.택시.....옥타곤은 개뿔이 옥탑방인줄 세부 끝에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에 클럽은 왜 만들고 꼴갑인지 제가 1년반만에 세부에가서 너무 많이 바뀌었는데 지금 이 세부가 정상이 맞는건가여? 아니면 오랫만이라서 아무것도 몰르는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