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째 동거하는 여인이있습니다..저랑 8살차이나구요..전미혼 여자는 돌싱 3살배기 아가가있구요 지내면서 사소한 의견차이로 많이싸웠지만 이번처럼 싸운적은 처음이에여 그래서 도움을얻고자 글을씁니다.. 더욱더 진지하게 혼인신고를 할까 고민중에 그여인을 만났던분께서 문자를 주시더라구요 남편이있는 여자고 목적은 돈이라고 조심하라는..경고?해주는 메세지요 그래서 전 그예전 남편이랑 연락을 하냐고 물어보니 하지않았다고 오래전 이야기라고..페이스북 메세지..다차단해논 상태더라구요. (헤어진지는 저만나기 2달전이라고하던데..저에게는 오래전일이라고 설명) 그러다 여인의 가족들 페북을들어가보니..모든경조사에 그남자가 참석해있더라구요 좀 화가나서 물어보니..자기가 신경안쓰기에 가족들도 신경을 안쓴다고 하던데..저의 마인드로는 정말 이해하지를 못해서 ㅠ.ㅠ 아가와 와이프를 버린 전남편을 그의 가족과 친척사람들은 웃으면서 지낼수는게 필리핀 사람들의 마인드인가요??(*비꼬는게아닙니다*) 아니면 이쪽만 그런건지..소풍.행사장에서 사진이..계속올라오니 신경이 너무쓰여요 도움답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