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유재석’으로 불리는 라이언 방이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MADE IN KOREA 월드 클래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라이언 방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본인 자랑을 해달라’는 요청에 그는 “9년 동안 하루도 빠짐 없이 방송에 나왔다. 최고 시청률은 45%까지 나왔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시청률이)29~30%로 떨어지면 국장실로 불려간다. MC가 10명인데 인기가 떨어지면 계속 바뀐다. 저만 20대라 예쁨을 많이 받는 편이다”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필리핀 유재석’으로 불리는 라이언 방이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MADE IN KOREA 월드 클래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라이언 방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본인 자랑을 해달라’는 요청에 그는 “9년 동안 하루도 빠짐 없이 방송에 나왔다. 최고 시청률은 45%까지 나왔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이어 그는 “(시청률이)29~30%로 떨어지면 국장실로 불려간다. MC가 10명인데 인기가 떨어지면 계속 바뀐다. 저만 20대라 예쁨을 많이 받는 편이다”고 말했다. 한국에서 데뷔하기 전 필리핀의 국민스타로 발돋움한 산다라박. 인기를 비교하는 질문에는 “다라 누나는 시작하자마자 최고를 찍었다. 방송 스케줄 있을때 헬기타고 다녔다. 저는 오토바이부터 시작해 현재 헬기를 탈까 말까 고민하고 있는 단계“라며 “9년 동안 많이 성장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