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새해 축하 불꽃놀이가 펼쳐지는 가운데 다친 사람들이 피를 흘리며 병원으로 걸어 들어가고 있다. 아시아에서 가장 격렬하게 새해를 축하하는 필리핀에서 올해도 수십 명이 상처를 입었다. 필리핀 사람들은 정부의 캠페인과 체포 위협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폭죽과 큰 소리로 새해를 맞이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원문보기 http://www.newsis.com/view/?id=NISI20190101_0000252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