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부터 신년 연휴 동안 너무 기름진 음식을 먹어서 개운한 맛이 땡기네요 남아있던 동치미에 열무김치 넣고 쟁반 냉면(그릇이 커서) 한그릇 만들었어요 어중간하게 남아있던 재료들을 한번에 정리하고자 몽땅 넣었는데...3인분이 아닌 6인분이 됐네요 근처에 한국 친구라도 있으면 부르고 싶은 .... 속 시원하게 풀었네요 참고로 지름 40cm 깊이가 10cm 대형 그릇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