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선교사 두 명 아동 학대 혐의 벗어 필고 회원님들 혹시 기억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2018년 6월 경에 한국인이 바기오에서 어린이들에게 사탕을 나누어 줬는데, 그 캔디를 먹은 어린이들이 복통과 구토를 일으켜 아동의 부모들이 해당 한국인을 고소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관련링크 : https://www.philgo.com/?1273908258 약 20 명의 부모들이 한국인 선교사 부부와 사탕을 판매한 가게를 고소하였는데, 증거부족으로 무혐의 처리가 되었습니다. 조사 당국은 사탕에서 독성 물질이 포하되지 않았으며,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여 부패한 사탕을 아이들에게 나누어 준것으로 의심하고 있는데 부패한 사탕을 구매하여 나누어준 것 자체는 범죄나 아동학대가 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