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끝. 누구도 나를 찾지 못하는 포트바튼
세상의 끝이라 불리는 필리핀 팔라완 포트바튼
가는 길
이곳에 서면 어느 누구도 나를 찾지 못한다. 하지만 이곳에 가기 위한 길은 쉽지 않다. 인천에서 마닐라로 비행기를 타고 다시 팔라완 섬까지 비행기를 환승하여 팔라완의 푸에르토 프린세사라는 작은 공항에 내린다. 그리고 다시 3시간 정도 버스를 타고 가면 이름도 모를 작은 마을에서 내려 다시 트라이시클로 정글을 헤시며 1시간 반 정도 달려야한다. 여차 저차 하면 12시간 이상 소요되는 긴 여행길이다.
생활
이곳 포트바트엔 전기가 저녁 6시까지만 들어오며, 인터넷은 되지 않는다. 조용하고 한적한 곳을 찾는 방랑객이 있을 뿐 사람들이 많지 않은 곳이다.
좋은 레스토랑이나 호텔도 없다.
책을 읽으며 음악을 듣고, 햇볕을 쬐고, 산책과 수영을 하며, 자연을 풍미하기에 좋다.
그렇게 하루 하루 시간을 보내면 된다.
출처 - 필고 philg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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