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30지구 포항도원로타리클럽과 국제로타리 3830지구필리핀 마카티업다운로타리클럽이 지난 20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자매결연 조인식을 했다. 언어와 문화는 다르지만 ‘초아의 봉사’ 라는 국제로타리의 슬로건 아래 하나의 로타리로 뭉쳐 함께 봉사하고 화합해 인류애을 실천하고자 필리핀 3830지구 알총재와 보림 이종열 전 3630지구 총재의 주선으로 이번 자매결연이 이루어졌다. 이번 마카티업다운로타리클럽 방문에는 국제로타리 3630지구 2011-12년도 총재을 역임한 보림 이종열 총재와 손순남 도원로타리클럽 회장, 김노이 총무, 정혜옥 재무 등이 참석했다. 양 클럽 임원진들은 6월과 7월 양 클럽 회장단 이취임식에 축하의 사절단으로 서로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