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한국인 고) 지익주씨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Rafael Dumlao 씨는 앙헬레스시 법원에 보석금을 지급했습니다. 앙헬레스 지역 법원 판사 Zenaida Buan 씨는 각 케이스마다 30만 페소 또는 총 90만 페소의 보석금을 지급하도록 하였습니다. Dumlao 씨는 납치 그리고 납치 후 몸 값을 받기 위한 불법 협상, 살인, 불법 구금 등의 사건으로 기소된 상태입니다. 지난 4월 24일 법원은 각종 증거물을 고려한 뒤 증인이나 증거물이 Dumlao 씨가 희생자 고) 지익주 씨에 대한 살인이나 공모 행위를 입증하지 못했다고 하였습니다. 고) 지익주씨는 불법 마약 사업을 하고 있다는 구실로 2016년 10월 18일 경찰에 의해서 체포되어 필리핀 경찰청 본부로 이송되어씅며 당일 경찰에 의해서 사망하였으며 화장되어 뼈가루가 화장실 변기통에 버려졌습니다. 고) 지익주씨는 2016년 10월 18일에 사망하였지만 2016년 10월 30일에 아내 최경진씨에게 고) 지익주씨의 몸 값을 요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