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머무는 사이버 세상에서 여기 작은 한 공간 안에 머무르며, 가슴 따뜻한 글들을 주고 받으며 좋은 인연으로 함께 하는 것이 즐겁고 행복인 것 같습니다. 서로에게 좋은 모습으로만 함께 하길 기원하며 소중히 기억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비록 제가 부족한 것이 많을지라도 모자란 부분은  포근히 감싸주는 포용력으로 덮어주고 다독여 주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