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게스트하우스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동남아 여행은 수십번 다녀왔는데 지금 고민중인게 베트남하고 세부입니다 베트남 붕따우는 풀빌라가 있기는 한데 아직까지 가족 여행 단위는 활성화 안된것 같아서 고민이 많고 무이네나 다낭같은 경우는 저가 리조트가 많아서 풀빌라 임대가 별로일것 같고 그래서 세부에서 고민을 해보고 찾아봤더니 풀빌라 임대해주시는 분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고민인데 풀빌라를 임대해서 에어비엔비나 투지아 부킹닷컴에서 팔아볼려고 하는데 경험많은 분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황제관광이나 이런 관광상품은 하고 싶지 않고 그쪽에서 빌려달라고 하면 빌려주고 주로 가족 여행오시는 분들에게 다른데보다 저렴하게 해서 하고 싶은데 욕심도 없고 가끔 왔다갔다 하면서 제가 쓰기도 하며서 할려고 하느데 제가 중국생활 7년하면서 하도 상처가 많아서 고민이 되네요 뭐 그리 큰 돈이 드는 것은 아닌데.... 그래도 해놓고 보면 왔다갔다 관리도 장난 아닐 것 같고 한국 게스트하우스는 열심히 하다보면 메르스에 박살나고 다시 살려놓으면 사드에 박살나고 허가 막내줘서 이제는 사양산업이고 그래서 외국으로 눈을 돌릴려고 해도 쉽지가 않네요 영어 조금하고 중국어는 의사소통은 되는데 중국친구들 많아서 중국인도 받을려고 하는데 고수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아 물론 많은 돈을 벌겠다라는 그런 욕심 자체는 없습니다 그럼 하찮은 고민을 고수분들에게 들어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