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든 세부아노 두가지 전부 쉬운게 없내요 ㅜㅜ

현지 언어가 우선 일것이내요 우리집은 대충 4가지 언어가 복잡하게 ㅠㅠ

세부신 것 같은데 그럼 뭐 영어나 세부아노 중에 하셔야죠. 생각보다 따갈로그 잘 안통하더라구요. 요즘은 대학교 나와도 영어 소통 잘 안되는 경우가 왕왕 있던데요. 둘 중에 고민이시면 힘드시더라도 세부아노가 우선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는 영어로 대부분 소통을 하는데, 좀 깊은 대화를 하려면 작정하고 준비를 해야 어찌어찌 됩니다..... 전 그냥 대충 넘어가는 대화가 좋아서...깊이 들어가봐야 귀찮기만 하기도 하구요.

똑같은 말도 나라마다 문화에 따라서 다르게 받아 들이기 때문에 문화를 먼저 배우시는게 좋으실것같습니다.

모든 공문서가 영어인 나라입니다, 와이프분이 고학력자라면 영어 이해도가 높으실거고 저학력자일경우엔 영어가 부족하시겠지요. 한가지 확실한건 어설픈 현지어보단 영어라도 확실히 구사하시는게 현지에서 살아남는게 아닐까 싶네요

작성자분께서 현지에서 사업을 하며 직원들을 많이 데리고 계신다면 비사야를 해야되겠지만..직원들은 보통 영어를 못하는경우가 많기때문에... 그렇지 않으면 무조건 영어 부터 하셔야됩니다.모든 문서와 영어는 세계 어디를 가도 쓰이며 필리핀에서는 영어부터 하셔야됩니다. 따갈로그와 비사야가 너무 다르기때문에 따로 배우셔야됨으로..차라리 영어 한가지를 깊은 수준으로 배우시는게 미래에 큰도움이 됩니다.와이프 분께서 영어를 잘못하시면 같이 배우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전 세부아노 대화 합니다 30프로 가능하구요 깊은대화는 어렶습니다

일단 아이가 있으신지? 있으시다면 한국말 을 와이프분에게 공부시키세요 그럼 아이는 자동적으로 한국어 영어 비사야 다하게 됩니다 이건 아이가 있을경우입니다 아이가 없다면 영어공부를 하세요 이나라 모든 문서는 영어입니다 그리고 필리핀하람들도 학교를 다는 사람이면 영어를 다배웁니다 정말 아내분과의 대화가 목적이시라면 영어를배우세요

저는 영어를 현지 오기전부터 하는 상태라 대화에 문제가 없었고 비사야도 살다보니까 저절로 익히기 되어 영어와 비사야를 다 구사하는데요. 두가지다 처음부터 배운다는건 힘들실거에요. 비사야를 가르쳐주는곳도 마땅히 없고 하지만 영어는 교육하는 곳이 많으니 영어를 배우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요즘은 핸드폰에 번역기가 매우 잘나와 있습니다. 번역기를 이용해서 대화하는 방법도 권해드려 보구요. 영어를 하루에 한가지 문장씩 익히시면 영어도 어렵지 않으실거에요 한번에 다하려고 하면 못하세요 천천히 차근차근 한다는 생각으로 조금씩 익히시면 언어란 어렵지 않습니다.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영어가 먼저 아닐까요.. ㅠㅠ 진정성있는 표정으로 승부 보십쇼 ㅠㅠ

영어 90프로 비사야 95프로 구사하는데요 영어 비사야 모두 깊은대화가능한데 아무래도 비사야출신 사람들이랑 깊은대화할라면 비사야가 더 좋죠 근데 영어기본도 안되는데 비사야 하는건 바람직하지 않아요 세부나 중부쪽섬쪽에서 쭉 사실거면 기본 영어부터 다지시고 비사야하는걸 추천합니다 편하게 기본대화까지 하는데 3년정도 한국인 안보고 죽어라하시구여 어중간하게 비사야한다는 사람들은 깊은대화가 안되시는분들이 다수에요 확실하게 기본 3년하시고 6~7년 계속 지속해오면 그나마 말좀 트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