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이 눈탱이 까서 사장한테 따졌더니 일단 직원한테 깎은 금액으로 계산사라네요. 2030페소 계산해야될걸 3000페소 이상 카드 긁어서 따졌더니 사장은 자기가 얘기했으니 계산하고 가라하고 직원은 2500부르네요. 사장님 오셔서 계산서 확인하라고 했더니 사장은 바빠서 못온다 그러고 다시 2030페소로 계산하라 그러네요. 십년넘게 살면서 한국인한테 지치고 로컬한테 지치는 날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