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 머물면서 필고를 시작하면서?! 요즘 느끼는 거지만 다른세상에 살고 있는 기분이 든다...누군가 질문하고 달리는 답변들의 가격이 내기준에는 너무 비싼데 묻는이도 답하는이도 너무 자연스럽다 여기는 필리핀이고 분명 저렴한 국가인데 왜 그런 가격에 아무런 의문을 품지 않을까? 호텔문의 같은 글을 보면 일박에 5000정도 예상을 하고 2000....2500이라고 하면 싸다고 여긴다...2000이면 임금 기준으로는 11만원의 가치 실제로는 우리 20만원인건데.. 실제로 세부에 살면서 월세가 호텔비가 비싸다고 생각하지만 800페소 넘는 곳에서 지내기도 힘들다... 인터넷 예약을 하고 누군가 도와주면 가격이 더올라간다 우리나라에선 반대인데 ...여기선 당일 직접 하는게 훨씬 싸다...그리고 생각보다 장기 체류자나 현지인의 정보가 도움 이 안됀다. 애초에 자기 생활권에서만 움직이고 매사에 다른것에 대한 의문이나 관심 조차 갖지 않기 때문에 멀물어보면 모르거나 틀린정보다.. 십분의 일의 가치 나라인데 같은 가치의 값을 요구 하고 있는데 어떠한 의문을 가지지 않는다... 그 나머지의 것들은 어디로 가는 걸까.. 왜 당연하게 월세가 2만페소 인게 싼걸까 왜 아무도 500페소 1000페소면 룸렌트 할수 있는걸 묻지도 알려주지도 않는걸까 도대체 어디를 여행하고 어디서 생활하기에 내가 사는 세부와 그들이 방문 하는 세부는 이렇게 다를까...왜 아무도 진실을 묻지도...알려고 하지 않을까 왜 아무도 그림자가 없는이가 서있는데 의문을 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