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라는 이름을 쓰고 있으며 조선족 입니다.몇년째 알고 지낸 카지노쪽 선후배 사이 입니다.3달전쯤 갑자기 돈이 급하다고 해서 서류하나 안받고 제가 여유가 없어 친한 동생한테 내가 보증 설테니까 해드려라 해서 담날 주기로 하고 11만 페소를 오카다 씨거빠 에서 빌려 주었고 그이후로 한달 보름간은 제 전화와 동생 전화를 착신거부를 해 놓더군요. 찰스라는 사람 일하는 사무실에 찾아갔더니 다른 선배형님이 찰스 일 그만뒀다라는 말을 전해 들을뿐 연락할 길이 없었습니다. 제가 수 없이 문자를 남기고 카톡.위쳇까지 메세지를 남겼지만 어쩌다 남기는 답장 한마디 미안하다는 말대신 내가 너 돈 안줄수도 있어 그러니까 기다려라. 아니 저는 이 일로 친한 동생과 의리가 상했고 약속도 수십차례에 걸쳐 차일 피일 약속을 미루다 어재 1am 어제 손님이 들어와서 오늘 롤링한것 다 줄께 하더니 전화기를 꺼 놓은 상태 입니다. 저는 이사람을 이젠 형님 아니 형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소액이지만 사람 가지고 장난하고 약속을 어긴것 보다도 사람을 기만 하고 수없이 장난질을한 전화를 왜 피하는지 사정 얘기 조차 없는 이 인간 쓰레기를 다른 분들도 더이상 피해 보시는 일 없도록 이글을 많은 생각 끝에 올립니다.혹시라도 이사람의 거주지나 카지노 쪽에서 보신 분들은 연락 주시면 정말로 감사하며 작은 사례라도 하겠습니다. 사람이 믿고 어려울때 도와줬더니 이런 경우가 있더군요.찰스 김성범 넌 정말 개만도 못한 자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