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시장에서 마케팅 대행하는 업체나 개인을 보면 필리핀과 인도쪽이 많습니다 능숙한 영어에 저렴한 인건비 때문에 아닌가 생각하는데요 저도 불과 한달전까지만해도 직접 노가다성 마케팅작업을 할생각에 머리가 지끈거렸는데 지인의 지인의 지인이 필리핀에서 마케팅회사를 운영한다기에 무려 3다리를 거쳐 만났죠 연고없이 무작정 찾아갔으면 돈이나 요구했을지도 모르는데 소개받아 만난거라 그런지 관심있게 이야기를 들어주더니 먼저 그쪽에서 파트너십을 제안하더군요 그래서 아주 귀찮고 번거로운 마케팅 작업과 아마존 이베이 타오바오 라자다 상품등록까지 그쪽 업체에서 맞기로 했습니다 저번주에 변호사 대동해 가계약 맺고 한달내로 계약서 픽스하기로 했네요 몇년 전부터 저렴한 필리핀 인력을 활용해 마케팅할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제야 원하는 바를 이루는거 같네요 그전엔 필리핀에 사무실 얻어서 직원 채용하고 교육시키고 이렇게 운영할 생각을 했었는데 내가 필리핀에 상주하는 것도 아니고 필애덜이랑 부대끼며 일하다간 속터져 죽을거 같아 생각만하고 막상 실행을 몬했었는데 골치 아픈 부분이 모두 해결되서 무척 기분이 좋습니다 계약 내용도 아주 맘에 들어요 1. 웹 사이트 소유는 우리가 2. 연간 최소 판매량은 우리 제품 중 5,000개 또는 이상 3. 웹 페이지 상의 판매 또는 "구매 방법"의 스크리블레즈 직접 링크 사용울 동의 4. 처음 6 개월 동안 제품을 낱개로 판매하며 7 개월부터는 스크리블레즈는 버크 단위로 최소 100개 단위로 구매하는 것에 동의 5. 가격 구분 매출의 약 30%를 스크리블레즈에게 지급 6. 소비자 가격을 흐트리지 않을 것 7. 위의 조건이 충족 됐을 시 서로가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계약은 1년 자동 연장 대략 이런내용입니다 영어 기반의 마케팅이 필요하신 분은 저처럼 필리핀이나 인도업체를 알아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