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락다운이 완환된 GCQ지역의 DFA(필리핀외무부)는 일부지역에서 5월4일부터 업무를 시작할것이라고 발표했다. Cotabato, La Union, Puerto Princesa, Santiago and Tuguegarao 사무실은 열것이며, Visayas 와 Mindanao (Butuan, Dumaguete, General Santos, Tacloban and Clarin in Misamis Occidental) 지역사무실도 대부분 열것이다. 그러나 민다나오 Misamis Occidental은 근처의 Charin 사무실을 이용하기 바란다. 2) 교통부장관 Tugade는 락다운이 완화된 GCQ지역의 공항들은 오픈을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이것은 관광부장관이 해외로부터의 관관산업은 요원하지만 국내관광은 빨리 시작하도록 준비하겠다고 한데 따른 후속조치이다 3) 교육부는 COVID-19로 인해 수입이 없는 사립학교 교사들에 대한 지원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4) 교통부장관 투가데는 5월 16일부터 메트로마닐라 지역에서 LRT, MRT, 기차를 승객수 제한을 가지고 운행하겠다고 발표했다. 5) IATF는 알바이와 잠보앙가에 대해 ECQ로 다시 회귀하는것을 두테르테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6) 적십자사는 추가로 테스센터로 인증받은 만다루용 Logistics Center에서 모든 해외귀환 OFW에 대한 COVID-19 테스트를 실시한다. 공항이나 항구에 도착하는 귀환OFW는 Rapid Test에서 약성반응을 보이는 모든 OFW는 PRC Logistics Center로 이송되어 PCR스트를 받는다. 7) 필리핀국가전기송전공사(The National Grid Corp)는 중국으로부터 2만1천개의 적외선체온측정기, 47만개의 마스크를 수입하여 정부에 기부했다. 8) 세부시에 도착한 291명의 해외귀환 OFW중 5명이 Rapid Test에서 양성판정을 받아 PCR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이들은 마닐라에서 14일의 격리를 이미 마치고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이번 테스트에서 다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다시 세부에서 14일의 격리기간을 가질 예정이다. 9) 세부시는 오늘 다시 119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여 총 확진자수는 879명이 되었다. 109명 Barangay Suba 8명 Centro, Mambaling 1명 Upper Bacayan, 1명 Lusimba, Pardo (해설) 세부시는 Mass Testing을 하는 바랑가이, 형무소 등에서 대량의 확진자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다른 지역들도 마닐라시나 세부시처럼 바랑가이를 하나를 완전히 막고 Mass Testing을 하면 많은 확진자들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필리핀확진자들중에 많은 비율이 무증상자들인데 이런 지역별 Mass Testing에서 확진판정을 받는 사람들입니다. 요즘 보건부 발표확진자수의 30%에서 40%가 세부인데, 세부가 바이러스가 많은게 아니라 세부만 제대로 찾아내고 있는 것이 아닌지하는 의구심이 있습니다. 10) 상원의원 Angara는 다시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그는 상원의원중 가장 먼저 3월16일에 확진판정을 받아 4월6일에 회복하여 퇴원한 바 있다. 11) SBWS프로그램에 따라 신청한 소규모업체 근로자 급여보조금이 5월1일자로 11만5천명에게 이미 지불되었다고 재무부는 발표했다. 12) 내무부장관 아노는 5월16일부터 메트로마닐라의 일부시가 GCQ로 전환될 수 도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카톡 이철우님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