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좋은 아침 입니다~ 다들 잘 버티고 계신가요? [잘아 있나요?] 라는 질문을 받아서 제목을 그대로 한번 써 봤습니다ㅎㅎㅎ 요즘 좀 정신이 없어서 몇일동안 글을 안쓰고 있었네요~ ^^ㅋ


[주변 신경 안쓰고 내 갈 길을 간다~] 라는 마음으로 아무것도 신경안쓰고, 일에만 초 집중 한다고 말은 하지만 신경 안 쓰인다고 하면 거짓말 이겠죠.


되도록이면 희망찬 글이나, 스스로도 [힘내자~] 라는 마음으로 살고 있지만, 요즘은 살~짝 지치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필고에 필리핀에 거주중인 분들이 밤이 되면 올리시는 [맥주 한캔에 안주 하나], [오늘은 이런걸 먹었네요] 하고 올라오는 글을 보면서, [아~ 아직 다들 잘 있구나~], 약오르고(ㅋ), 부럽지만 씨익 웃으면서 보곤 했는데... 요즘은 그런 염장성(ㅋ) 사진들 조차 올라 오지 않으니...

[다들 너무 힘든가보다...] 싶어서 제 마음도 어둑 어둑해 집니다. 


바램이 있다면 [나 요즘 어떻게 지내고 있어요~] 라는 글이나 [나 지금 뭐 먹어요~]라고 사진이라도 좀 올려 주시면 같이 힘날 것 같은데~ 많이들 올려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냥 창문밖 사진이라도 찍어서 올려 주시면, 힘날것 같아요 ㅎㅎ


좋은 하루 되시고 글 읽어 주신 모든 분들의 오늘 하루가 지치지 않고 에너지 넘치는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