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한 다바오 거리 다바오 1일 최대 확진자 발생 필리핀 전체 1,046명 다바오 확진자 1일 52명으로 최대 확진자가 발생했다 다바오는 총 6개 지역으로 나눠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확진자를 매일 오후 5시경에 DOH(필리핀 보건부)에서 발표한다. 어제는 발표가 좀 늦게 이뤄지면서 1일 52명의 확진자가 발생이 되어 다바오 지역에 처음으로 최대 확진자가 발생했다. 다바오는 현재 GCQ(완화된 사회격리 조치)가 시행중이다. 일부 다바오시 외각지역에서는 병원 종사자중에도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다바오시 보건 당국은 감염 경로를 역학 조사중이다 또한 필리핀 전체의 경우도 천명 이상 확진자가 늘었고 6월 1일부로 마닐라가 GCQ로 사회적 격리조치가 한단계 내려간다는 발표를 함으로써 앞으로 얼마나 더 확진자가 추가적으로 발생할지 모든 필리핀 국민들은 DOH의 발표를 매일 주목하고 있다 [다바오 29일 17시 기준] 확진자 329명(신규 확진 52명) 사망자 28명 치료중 163명 완치자 138명 [29일 20시 기준 필리핀전체] 확진자 16,634명(신규 확진 1,046명) 사망자 942명 완치자 3,720명 이재숭 기자 http://www.newskoreaworld.com/news/articleView.html?idxno=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