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부터 울랑가포 - 잠발레스 산타크루즈 노선 재개 다른 노선의 운행 재개는 아직 없어 클락-마닐라 공항편 재개에 관심 필리핀 마닐라에서 중부루손과 북부루손을 연결하는 ‘제네시스 버스(Genesis Transport Service Inc.)’가 지난 3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운행을 멈춘 후 약 3개월 만인 6월 5일 운행을 재개 했다. 재개된 노선은 ‘울랑가포’ 에서 ‘잠발레스 산타크루즈’까지의 노선으로 울랑가포와 산타크루즈 에서 각각 오전 6시에 첫차가 출발을 하고, 마지막 버스는 울랑가포에서 저녁 6시, 산타크루즈에서 는 오후 3시에 출발 한다고 밝혔다. 금일 발표된 노선을 제외한 다른 노선은 아직 운행을 하지 않고 있지만 중부루손과 북부루손의 한인들도 많이 이용을 하는 클락 공항과 마닐라 공항의 노선을 운행하는 버스라 운행 재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해당 노선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의 안전지침을 따라야 한다. 제네시스 버스는 필리핀 마닐라와 중부루손, 북부루손 노선을 운영하는 버스 운송 회사로 앙헬레스 지역에서는 클락 국제공항과 마닐라 국제공항을 운행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