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팜팡가 공식 페이스북 갈무리 필리핀 팜팡가 주정부가 공공장소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 했다. 팜팡가 주정부는 7일 공식 페이스북에서 팜팡가 지방 협의회가 제안하고 데니스 피네다 주지사가 승인한 ‘공공장소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실시 한다고 밝혔다. 거주지 외부와 팜팡가 내 공공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고 이를 어길 시 2만~5만 페소의 벌금 또는 1~6개월의 징역에 처한다고 한다. 필리핀 팜팡가주는 7일 현재 코로나19로 12명이 사망하고 총 107명의 확진자 판정을 받자 야간 통행금지에 이은 추가 대응책으로 이런 결정을 내놓은 것으로 풀이 된다. 필리핀 팜팡가 지역의 일반 노동자의 최저임금이 약 400페소 정도로 단속에 걸리면 벌금 폭탄을 맞게 된다. http://www.newskoreaworld.com/news/articleView.html?idxno=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