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AP=연합뉴스) 필리핀 마닐라의 미용사가 8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방호복을 입은 채 한 남성의 머리를 손질하고 있다. 필리핀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 조치를 완화하고 엄격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를 전제로미용실 영업 재개를 허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