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만에 머리 자르려고 몰 갔는데 미용실은 안열고 로컬이발소만 열어서 들어갔더니 전화예약한 손님만 받는다고 합니다. 큰 이발소였는데 시간당 3명만 받는다고 하네요. 혹시 몰라 예약대기 걸어놓고 장보고 나니 운좋게 2시간뒤에 오라고 해서 머리를 잘랐습니다. 머리 자르실 분들은 미리 예약하고 가야 헛걸음 안 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