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500여 명 이상 발생해도 규제가 완화되어 사람들의 이동이 잦아졌다. 도로에 차가 많아져 교통체증이 발생했고,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했으나 거리에는 다양한 이유로 사람들이 몰려있다. 필리핀 완치율이 약 23% 밖에 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동제한 해제가 어떤 결과를 불러일으킬지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아시아뉴스통신=조날드 타파난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