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H 차관 마리아 로사리오 Vergeire는 장마의 시작이 뎅기열 케이스의 급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장익진 기자 = 지난 주말 우기 진입에 모기가 매개하는 뎅기열 감염이 확산되고 있어 보건부는 뎅기열 감염자의 증가를 경계하고 있다. 16일 보건부의 발표에 따르면 5월 말까지 올해 뎅기열 감염자는 5만 169명으로 크게 유행한 지난해 같은 기간 9만 2808명에서 46% 감소 재작년 수준에 들어가고 있다. 사망자도 17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52명에 비해 62% 줄었다. 그러나 지역별 감염자 수는 중부 비사야가 8,807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 중부 루손이 7,011명으로 동 14% 증가와 함께 작년을 웃돌고 있다. 필리핀 기상청은 12일, 우기 진입을 선언하고 향후 모기가 발생하기 쉬워진다. 베루게이레 보건 차관은 "우기가 시작되어, 앞으로 몇 주 안에 감염자 수가 증가할 가능성이있다"고 말했다. https://magandacafe.com/bbs/board.php?bo_table=philnews&wr_id=43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