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녀분들한테 호구 당하지 맙시다

세상은 넓고 호구들도 넘쳐 납니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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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천페소를 1주일도 안돼 다 쓰고 또 보내달라고 한다면 이건 완전 개호구로 보는건데.. 한국사람이 똑같이 요구하면 어떤 기분일지 생각해 보시면 답이 나올듯요.

카톡 차단하고 또다른 놈에게 구원을 하겠지요! 지인이란 사람도 나중에 들어가서 같이 즐길 요량으로 돈을 보내는것일텐데요! 말려봤자 헛수고 일테니 그냥 지켜나 보세요! 7000페소는 한번 화대 정도도 되지 않으니 필녀가 일단은 카톡은 끊었지만 곧 다시 돈을 보내라할 것이고 지인은 적게나마 또 다시 돈을 보낼것 같습니다.

에이..저는 호구시절에 필녀,언니,엄마한테까지 개별로 뜯겼습니다..그정도면 싸게 막았네요 ㅋㅋ

웃픕니다 말해줘도 그렇게 보내는분이 많죠 ㅎㅎ 본인이 알아서 허야죠

받은게 있었으면 주는것도 있어야지요 주는것은 다음에 받을걸 생각하고 주지 않을까요!

좋다는건 아니지만. . .필리핀 자체가 칩하죠 거기 서민층 마닐라535페소 비사야는 한400페소가?그사람들은 그나름의 생존 방식입니다. 또 집이 있냐없냐에 따라 다르고.렌트비가 1500-12000천정도 다다르니 요구금액도 다르고 코비드하에서 서민들이 살기위한..좋다는건 아님니다.하여튼 먹고사는게 어려워요 동남아는 코비드 아래서 전 사이버여친이 오이스터 장사해서 2천페소 보내 주엇는데..장사가 안대면 손해보고..비오고 그러면 안대고해서 코비드 아래선 안보내줄수 없더라고요 오이스터장사가 손해보면1-2k 주말장사인데 욕심이 있어서...이거 다 클린업하고 지고나르고.불피우고 식탁청소하고... 내일 다팔아야 할텐데 월요일은 안대더라고요 여친이 날 먹여살린다고 하는데 아직 결혼도불투명

아마 필녀는 자기가 아는 모든 사람에게 보냈을 겁니다. 특히 착한 호구인 한국 남자들에겐 무조건 보냅니다. 그게 10명일지, 20명일지, 50명일지 그건 필녀만이 알겠지요. 특히 JTV, KTV girl들이 그 짓을 잘하지요. 걔네들은 메시지 한 번 보내고, 여기저기서 돈을 긁어 모으는 겁니다. 걔네들은 절대 돈을 갚지 않습니다. 그 걸 알고 송금하세요. JTV girl 중에 예쁘고, 자존심이 강한 애들은 절대 먼저 돈 빌려 달란 얘기를 하지 않습니다. 착한 호구인 한국남자들이 알아서 돈을 바칩니다.........

네 저도 그런 사람들 많이 보았는데요. 아무리 뜯어 말리고 설득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자칭 로맨티스트들도 많고 바보들도 많아요. 그런 놈들치고 자기 가족들한테는 그렇게 돈쓰지 않더라구요. 헛지거리 하는거죠. 그냥 포기 하세요. 세상은 넓고 비정상적인 뇌구조를 가진자들도 많아요.

그냥 모른 척 해주세요 그저 살다가 로또 맞는 필리피나도 있어야죠. 사는게 매일 폭폭하면 무슨 낙이 있겠습니까. 쇠귀에 경 읽기 라고 하자나요.

소박하네요 ...7천... 한국년들은 3천만원짜리 가방사달라고 지랄하던데 에혀..

ㅂㅅㄷ 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불쌍한 척 하면 먼저 차단하는 쎈스...

별것도 아닌거에 호구 어쩌고 징징대고 왜 그러고 사는지? 어디가서 남자 대접도 못 받을 존재들 같은데 좀 통 크게 살면 안될까.. 에휴

호구가 되고 싶어서 그런게 아니라 나중에 압니다 그러다가 필리핀에 살다보면 아~~~그게 호구짓이였구나~~~그때 압니다.. 지금은 모를거에요... 여유되면 쫌

근데 필리핀 인구가 한국보다 2배정도 많아요 제발좀 유흥애들만나시면서 필리핀사람들 다그런것처럼 말하지마세요 마음이 아파요

호구잡는애들 대부분이 필리피노 남친있더라고요 아는 필리핀애 있는데 여친이 한국 호구잡고 돈달라고 하고 댕기던데요

아니 우주 최강 선진국 남자의 가오가 있지..기껏 7천에..하하. 한국 된장녀에 대하면 필녀들 착하고 예절바르고 순진하고 잘 울고 훨 이쁜데 거짓말도 애교있게 하고 ??

에이 저는 이번달에만 9만페소 보내줬는데.....

보내주면서 행복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기천만원식 이름도 모를 기관에 기부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그래도 한번 몸섞은 사람이나 얼굴 아는 개인적으로 보내는게 더 투명하지 않을까요? 지금의 상황에 7천페소가 남아 나겠습니까? 배고프다고 돈 보내 달라고 하는데 돈보내면서 미래까지 설계해야 하나요? 스스로가 알아서 해야될 것 아닌가 싶습니다. 오래됬다고 하는 기준은 본인 스스로의 기준이겠지요? 필리핀에서 7천페소가 큰돈이라고 생각하는 당신은 오래된 사람이 아니군요. 아니면 호구되었던 트라우마를 가지고 계십니까?

그돈 모았다가 필핀가서 좋은거 먹고 좋은곳에서 자라고 얘기하세요.

7천페소면 인생이 바뀌는줄아는 분들. 큰돈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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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빠진 독에 물붓기 코로나가 진정되면 필리핀에 들어가 물대신에 우유배달이 목적이라서........, 밴또싸서 뜯어 말려봤자 지인에게는 이전 그 필리피나와의 우유배달 장면이 클로즈업되어 백약이 무효라는 것이 이 세상이 돌아가는 이치입니다.

보내 줄 수 있는 사람이라서 좋으네요.

스폰이 한명이 아니지요 5명정도 수금만하면 되니 그녀는 해피 그녀가족들도 해피 ㅋㅋㅋ 코 스폰호구들도 개해피 개해피 ㅋㅋ all happy

너무나 이곳에서는 일상적인 이야기들이네요.. 그렇게 만나는 필녀들 대부분 외국인들을 ... 그저 그런 상대로 이용하는게 하나의 문화처럼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들은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는게.. 우리와 정서가 너무나 다르죠

저는 그녀들에게 주는 돈보다는 은행을 통한 송금수수료 ( 수신수신료 )가 아까워서라도 앞으로는 보내지 않을 생각입니다. 대신 언젠가 만나서 후한 잔치(?)를 베풀 생각입니다. ㅋㅋㅋ 그 때까지 살아 있다면 말이죠..!!!! ㅋㅋㅋ 어찌 되었든간에 .,. 각자의 사연대로 가는 것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