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수년전에 충남 대천해수욕장서 장사를 했었습니다. 주변앤 저처럼 시즌에 장사를하러 오신분들이 많았습니다. 저녁쯤이면 6살정도되는 사내아이가 제가장사하는곳으로 놀러 왔었습니다. 제가 상대해주지 못하는 날이면 혼자 놀기도 했는데 어느날부턴간 노래를 흥얼 거리더라구요. 잘사는 날이 올꺼야~잘사는 날이 오겠지 ~ 저도 모르는 노래를...그것도 어린아이가... 간절히 원하고 바라고 노력하면...조금ㅇㅣ남아 ㅇㅣ루 어 질거라 믿습니다. 회원님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