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먹던 남한 산성이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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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한듯 보여집니다
학생때 ㅎㅎ 청미래 앞에 있을때 부터 다녔는데. 전 육개장 먹으러 자주 갔었네요. 지금은 추억의 장소 이죠.
이것을 아시는 분이시면 필리핀에 90년대 말 ~ 2000년 초 에 거주를 하셨던 분이시네요.
ㅎㅎㅎ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네요
띠목 아비뉴와 에드사 코너쪽에 있던...
제 경우는 1층 보다는 2층으로 자주 올라 갔었던거 같아요..
밤 늦은 시간까지 영업 했었기에 자주 들르곤 했었는데
예전에 로뎀식당이란 상호로 식당하시던분이 말씀하신 남한산성 하시던분이던대....
농장도 하시고.. 지금도 하시는지 모르겠내요...
아 필리핀의 남한산성이요.
한국의 남한산성...이
아니라 다행이네요.
2000년 초반 어학연수생 때, 갔던 기억이 있네요.
한국의 남한산성인줄알고 깜놀해서 들오왔네요 ㅎㅎ
오늘 밑밥 성공이시네요~^^
청미래 사장님도 철수하신다는 얘기를 얼핏 들었는데,, 제발 사실이 아니길 바래봅니다
오랑캐한테 함락당했습니다
퀘죤파 한인들에겐 나름 추억의 이름이지요. ^^
청미래 옆에 있던 남한산성 시절에 자주 갔었지요..
그 뒤로 GMA 앞으로 옮긴 곳에는 주차도 불편하고 해서 자주는 못 갔고요.
한 5~6 년 전 쯤에 따가이따이 가는길에 실랑의 로뎀식당을 일부러 찾아가 밥 한번 먹었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