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 하루 46명 증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만 248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46명 중 해외유입이 30명, 지역발생이 16명이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6명, 경기 4명, 인천 1명, 대전 4명, 대구 1명, 인천공항 등 검역에서 26명이었다. 확진자 가운데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환자는 27명 증가한 1만 908명이며 완치율은 87.4%다. 사망자는 1명 증가한 281명이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1295명이다. [email protected] 정명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