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공항세 인상이나 여행세 부활하는것 아닌가 모르겠네요.

좋은일이죠

제가 몇 년전에 비정규직으로 인천공항 Baggage Handling System에서 일을 했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드립니다. 문대통령께서 당선되시고 인천공항을 가셔서 정규직으로 약속을 하셨다고 합니다. 그런데요! 말만 정규직이지 실상은 자회사를 만들어 그 직원으로 근무를 하는것이고 나아진것이라면 눈치보며 1년마다 재계약을 하지 않는것일 뿐 보수는 그닥 나아진것은 없다는것이고, 자회사로 운영되는 일은 거의 회사로치면 몸을 쓰는 생산직같은 일이라서 궂은 일 하는것은 똑 같고요! 시험 준비하는 직은 이전과 같이 채용을 합니다. 저도 그만 둔 이유가 실상 보수도 별로이고 공항공사의 굳은일만 해내는 의미없는 일이라서 그만 둔것이거든요! 전 지금 자회사로 들어오라해도 절대 가지 않습니다. 실상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보수도 별로인데 무전기차고 돌발에 대비하고 출퇴근은 그런다치고 화장실 가려해도 출입증을 찍어야 하고...., 생각도 하기 싫네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번 이번에 정규직 되는 직종은 엄연히 자회사이고 굳은일의 직종이며 보수도 별로 나아질것도 없으며 시험준비하는 취준생들의 직종과는 다르다는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