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월급이 오른건지.....

이렇게 집중해서 글을 읽는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네요. 흡입력 하나만큼은 인정합니다.

300이면 연봉 3600 ;;; 2020년 대졸신입 연봉 3600 으로는 SK이노베이션 우리은행 넷플릭스코리아 등이 있습니다

택배 관련 일하면 500 넘게 번다네요. 물류 많아서 한 달에 8백만원 벌다가 과로로 죽은 사람도 있습니다.

2006년에 아무거나해서 160은 잘못 기억하신것 같네요! 신입으로 주 5일 근무에 300주는 회사는 죽어라 공부해서 들어가야 하구, 리용님 나이로 300 주는 직업을 찾는다면 범용선반공,도면만 보고 가공이 가능한 경우 용접공,UT,RT용접 가능자 그리고 좀 더 보수가 좋은 PRC직종(지멘스) 있는데 나열한 업종의 기술은 하루 아침에 되는 기술이 아니니 방법은 주야 맞교대 3D업종에 일을 해서 성실성을 인정받아 밑에서 한 단계만 업되면 300은 받을 수 있을 겁니다.

오토바이 퀵 배달도 그정도 이상 번다고 들었습니다...

업무의 강도 비례에 따른 급여 계산이 더 중요.. 저녁이 있는 삶이 좋지요

월급 300이요 음... 300 이 굉장히 많은 금액입니다.

최저시급 살발하게 오르고 생산직해서 수당 챙기기 시작하면 연봉 살발하던데요?

먼저 300만원의 가치를 본인이 사업자에게 줄 수 있는지 잘 생각해보셔야 하지 않을까요? 사업자들은 땅파서 장사하는것도 아닐텐데; 본인이 사업자이면 본인에게 월 300만원 지급하면서 일 시킬건지 먼저 생각해보시지요. 위에 글처럼 "아무거나" 해도 300을 받아야 한다는 주장은 도대체 어떤 논리로 나오는 건지 궁금하군요. 물론 이 부분은 각 나라의 경제, 사회 구조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스위스나 북유럽 정도면 정말 아무거나 일을해도 월 300은 그리 어렵지 않겠지요. 저는 우리나라에 한해서 말하는겁니다. 아무거나해서 300받는 상황은 2016년도 아니었고, 현재 2020년도 아닙니다. 그나마 최저임금 올라서 아무거나해서 요새 거의 200 조금 모자르게는 받는 시대가 되었는데 이도 여러모로 부작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아무거나해서 300이라는 의미는 곧 최저임금이 월 300정도 보장해준다는건데; 궁극적으로 이런 시기가 오겠지만, 지금 당장은 아니겠지요. 2010년도 즈음에 최저임금이 월 110정도였습니다. 10년간 한 80~90 정도 올랐네요. 그리고 꼭 필고가 아니고, 웹상에서 본인이 글쓰기를 즐겨하신다면 최소한의 한글 맞춤법은 좀 배우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사람이 한글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다면 이건 좀 문제가 아닐까요?

누가 힘든 일해요? 버티면 미래세대에 빌려서 돈을 헬리콥터로 뿌려대는 훌륭한 선진강국 국민이..버티면 정년보장의 공기업 직원도 시켜주고..옛날처럼 그렇게 후진국 국민처럼 열심히 빠지게 사는 사람없슴 . 농담이 아니고 조금만 더 찍어 뿌리면 정말 우주 최강 선진의 나라가 곧 실현될듯

가면 갈 수록 일자리가 없어져서 있는 일자리들 임금이 박해지는것 아닐까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차이는 갈수록 더 커집니다. 복지 혜택은 물론이구요...

최저 입금 때문에 현재 180만원 다 넘습니다,

지금은 안하지만 한참 타일공으로 일할때 일당 20씩 받앗습니다

예상외로 그런 일자리 찾기 힘들겁니다. 현실은 200이하 입니다

맘만 먹으면 찾습니다. 힘든 일 안하려고 하니깐 못찾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