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90년대 노래를 자꾸만 찾아듣게되네요. 어릴적 별 생각없이 듣던 노래들이 왜 지금와서 가슴을 찡하게 만드는지.. ㅎㅎ 1990년대에는 2020년을 꿈꾸며 바라봤는데 2020년 지금 저는 오히려 그 1990년대를 바라보며 그리워하고 있군요. 필고 회원님들 저녁식사 맛있게 하시고 오늘도 좋은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