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부탁으로,,, 라는 개인판매

단톡방이 정원이 다차서 못들어 오는경우에 지인대신 올려주는 것 같은데요? 아니면 사진찍고 올리고 하는 걸 정말 할 줄 몰라서 그런경우도 있지 않을까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이해하심이^^

물론 진짜 지인들의 부탁을 들어주는 경우가 있을 수 있겠지만, 극소수라고 보입니다. 왜 이렇게 지인들의 부탁이란 내용의 판매글을 올리느냐??? 두려워서죠. 사람들의 비난과 비아냥이 초창기에 많았거든요. 이상하게도 어떤 한국인들은 중고로 무언가를 팔려고 할때 가격이 어처구니 없이 높게 올려서 파는 이상한 분들이 많더군요. 예를 들면 젖병 소독기 SM몰에서 5500페소에 파는걸 중고로 올립니다. 6개월 사용했다면서 5000페소에 올리죠. 구입원가 9500페소에 샀다고 하면서.. 같은 모델 같은 제품 현재 판매가 검색도 안해보고 올리니 사람들이 어이가 없어하는 경우죠. 다른 제품들도 비슷합니다. 이렇게 된 판매 광고를 보고, 사람들이 공격을 하니, 판매자가 가격은 내리기 싫고, 어찌하면 욕을 안먹을까 고심하던중에 나온게 바로...... "지인의 부탁으로 올립니다.........." 시리즈 탄생의 서막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바뀌었죠. 가격이 정상이 아닌 경우라도 태클 별로 안겁니다. 그냥 안사면 그만이지 라고요...

시세를 잘몰라 악플두려워 지인실드를 이용하는 경우가많겠죵?

진짜 지인 일수도. 박지인, 나지인, 유지인, 김지인, 최지인, 이지인, 남지인, 강지인 등등

제 생각에도 지인씨의 부탁으로 판매글을 올리시는 거 같네요 강지인인지 유지인인지 잘 모르겠지만... 필요 하신분들의 판단에는 많은 영향을 끼칠지는 ...글쎄요 잘못된 상술로 판매하는 사람들 때문에 이런 글도 올라온듯 합니다

저도 근래 중고 물품 거래 페이스북이나 카카오톡에서 많이 봅니다.. 왜 한국에서 판매하는걸 필리핀 중고나라에 올리는지 더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