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어제 비가 꽤나 많이 왔답니다. 이제 막 핀(2020.6.30) 집앞의 백합향이 온 동네를 진동시키네요. 비 더 맞고 향기 잊을까봐 몇송이 사무실앞에 꺽어다 놓았답니다. 요 사진 몇장을 최근에 만난 날씬하고 피부 하얀 멋진 여성분께 보내니 까박 가네요. 낼 남서울에서 골프치고 어떻게 잘 될까? ㅎㅎ. 즐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