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득이하게 저는 세곳의 전기세를 관리하고있습니다. 고지서 오고안오고 만기일다되서 도착하고 이럴때 패널티걸리고 기간지나면 711에서 납부도 안되고 그러면 여간 불편하고 신경쓰이는게 아닙니다. 메랄코에서 빌을 받는 하우스나 콘도의 전기요금을 가장간편하게 집에서 낼수있는 방법 공유합니다. 최근 6개월내에 고지서있으시면 해당월 사용량과 요금으로 메랄코 홈페이지에 엔트롤이 가능합니다. https://www.meralco.com.ph/ 집주인이 아니어도 청구서의 서비스번호 6개월이내 해당월 사용량과 요금으로 등록가능하고 제 3자카드로 납부가능합니다. 신용카드없어도 체크카드 gcash 은행입금등의 여러 옵션있습니다. 2배의 요금이 청구됬던 저번달에 비해 그나마 낮아진 요금으로 안도하게되었습니다. 락다운 이후 에어컨등의 사용량이 늘어난것에 비해면 납득할만한 수준의 전기세로 복귀하였네요. 아마도 2 3 4월은 1월의 전기요금에 기인하여 리딩하였고, 저번달이 실제리딩때문에 발생한 갭이고 이번달이 전기료가 가장 신빙성있다고 생각합니다. 필리핀에서 16년째 거주하고 지역도 재각각 콘도도 재각각 거주했었지만, 전기세도 제각각이라 매번 놀랍니다. 현재살고 있는 곳은 전기세만큼은 괜찮은 것같습니다. 다른 하자가 좀 있지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