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고 부동산을 보니....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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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하게 공감합니다
금액이 너무말도안되게 형성되있는거같아요
급매라고 해도 별로 가격하락은 없는것 같습니다.
마닐라 왠만한 콘도 임대매물도 스케어미트당 천페소 이상으로 여전히 비싼데요...
아직 정상적인
거래가 가 형성 되었다고
볼수 없겠지요.
중국인들 수요가 줄어들면
당연히 내려 가겠지요
몇주전에 비슷한 글 올라 왔는데
콘도 소유하신분 댓글이 "절대 그런일 없구, 월세 칼 같이 나간다구"
하던 댓글이 생각나에요.
베트남 경우 현지 최근 소식들 보면 1군,2군(최고 번화가 상업지)
완전 초토화 되서 집세 반토막 나구
영업제한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10군데중 1~2군데만 영업하구
밤에 완전 계엄령 내린것처럼 조용하다는....
모르죠 필리핀은 락다운 풀려봐야 정확한 결과가 나올듯.
(아직 중국인이 많이 있어서 그렇지 않다는 분들도 꽤 많음)
정확한거 그래도 앙헬에 계신분 댓글이 더 정확할듯. 앙헬은 MGCQ된지 2주정도 되었으니
아직은 곧 나아지겠지
이럴시기라 별차이없을거예요
급매가 급매가 아닙니다. sqm당 30만 페소 이상은 급매가 아닌 것 같네요. 카루셀을 보니 어떤 매물은 급매라 해놓고 sqm당 40만-50만 페소로 올려 놓은 것도 있더군요. 보니파시오도 보니 요즘 sqm당 20만-25만 페소정도의 매물이 많더군요.
보니파시오지역은 급매물이어도 가격인하는
없더라구요 지켜보고 있는데..
임대가는 락다운으로 좀 떨어진곳이 많은데 매매가는 거의 변화가 없네요. 단기적인 조정으로 보는것 같습니다.
아직은 아닌 거 같습니다...버티고 있는 거 같습니다....한 6개월 후에는 좀 낮아질 듯 합니다.
중국인들이 얼마나 빠지느냐에 따라 달린거 같아요
사실 비싸요
개인적으론 가격이 떨어지길 바람니다~~~
보통 필리핀 부자들이나 외국인이 구매하는데 그들 입장에선 푼돈이라 잘 안 떨어지더라구요. 자기 소유인 지도 모르는 필리핀 부자들 많습니다...
공감
한번 오른 가격은 떨어지기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필리핀은 세입자가 없어도 그만, 그냥 놀리고 말지..이런 부자들이 너무 많아서..
ㅎㅎ 반토막 나길 기대해 봅니다
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부동산 가격이 이상하기로 따지자면 필리핀보다 한국이 훨씬 고개가 갸우뚱하죠.
인구도 줄어들고, 최근 몇 년간의 경제 사정도 좋지않고, 필리핀과 다르게 20번이 넘는 부동산 정책도 사용하고 , 코로나로 인해서 경제가 절단날것 같은데도 거의 통제불능의 상황으로 가고 있죠. 누구는 종부세를 거두기 위해서 일부러 정부에서 그런다도 있지만, 이상하죠.
필리핀.
코로나 있기전에 계속 경제성장율이 6~7% , 인플레도 그정도. 모든것을 떠나서 물건에 대한 가격은 인플레 정도나 혹은 그 언저리에 있어야 정상으로 보이죠. 필리핀도 부동산 가격으로 보자면 경제 규모나 인플레보다도 일부지역은 훨씬 많이 오른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한국정도는 아니다 싶은 것이,
일단 부동산 담보대출이라는 것이 힘들뿐만 아니라, 대출이자도 6%이상이죠. 이전보다는 낮아졌다고 하지만, 한국과는 비교가 안되죠, 뜻하는 것은 돈이 있는 사람이 부동산을 산다는 것입니다. 이자율도 이자율이지만, 담보비율이 낮고 이중 담보가 되지 않고, DTI, DTV와 같은 개념 자체가 없어서 개인의 신용을 담보하지는 않는다는 의미로 보이네요.
그리고 BGC의 콘도 가격이 어떤 것은 40만이나 어떤 것은 30만 또는 그 미만이다라고 말씀하시는데, 한국에서도 타워팰리스(지금은 대표하지 않습니다만)나 그 주위에 있는 아파트의 평당 가격이 다르죠 같은 지역에 있더라도. 여기도 더 스위트, 원세렌드라, 샹그릴라 호라이죤과 그 주면에 있는 콘도와는 가격이 틀린것과 같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부동산에 대한 예측은 개인별로 바램과 믿음이 있기에 주관적인 부분이 강하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보고싶은데 의미를 부여하고 만약 구입을 했다면 그때부터는 믿음이 되죠 누가뭐라고 해도요.
물론 저도 이 글에는 믿음이 깔려 있습니다.
최근 몇년사이에 중국인들에의해서 엄청 올랐죠... 대통령과 정부고위관계자들의 재산증식방법이겠죠...
한국 아파트는 계속 신나게 오르네요.
정말 공감이 가는 말씀입니다. 더 떨어져서 ..
너무 형편없이 많이 올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