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는 돈은 없는데 필리핀 물가만 비싸지네..................

버는 돈은 없는데 물가만 비싸지네. 기름값은 참으로 빠르게 올랐네. . 엊그제 38페소 하더니 오늘 48페소, , , 지프니 타고 다닐 수도 없고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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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점점 얇아지는 지갑과 줄어드는 통장잔고 ㅜㅜ

헐 그렇게 많이 올랐어요?

필리핀 유가는 계속 오를것 같습니다. 두테르테가 락다운 세금손실을 기름값 올려서 충당한다고 했습니다. 이제는 유가도 한국하고 별 차이 없네요. 아직도 필리핀이 조금 더 저렴하긴 합니다. 한국은 휘발유값 1300원대 유지하고 있네요.(필리핀1200원대)

기름값 너무 비싸서 걸어다녀야~ 그래서 자전거와 전동퀵보드를 많이 사는군요

필리핀에서 계속 사실분들은 생활방식을 조금 바꿔서 긴축생활을 해야할때 입니다. 물론 고정적인 수입이 있는 분들은 예외입니다. 들어오는 수입은 없는데 나가는 지출이 일정하다면 더이상 버틸수가 없죠.

신나 파는곳없나요 ㅎㅎㅎ 농담입니다 ^^

저희동네는 아직도 37원인데요.. 물론 비브랜드 입니다

필리핀이 언제 개방될지 모르니 예전보다는 허리를 단단히 조여야합니다 이시기...잔고에 돈이 많이 빠져나가서 힘든분이 많을겁니다 아무리 이또한 지나간다고 하지만 하루하루가 긴 고통입니다

이제 만만한것들 올리겠져 담배 술 ㅎ

필리핀은 영어가 통한다는 장점 말고 없죠 집도,.태국쪽 육지 동남아가 싸고 좋고

어디 기름값이 그렇게 올랐나요?

물가는 잡는다고 애기는 하는데 마음대로 안되는 시국인 거 같습니다. 외국인이 먹는 것은 특히 더 오 른거 같아요. 오래 거주할 수록 로칼음식의 적응이 필요한 거 같습니다.

필리핀 평균물가에 비해 기름값이 너무 비싸네요. 길에 보이는 차들은 어떻게 기름값 충당하는 지 정말로 궁금합니다...

한국도 그렇지만 아마 모든 나라가 코로나19로 지출한 비용+ 경기부양을 위한 세금 더 걷어야해서, 물가가 오르고 수입은 줄어들어 사지않는 스테그플레이션(stagflation) 으로 갈 듯 합니다. 코로나19 약 나오는 1년동안 잘 버티셔야할듯 합니다. ㅜ.ㅜ 다들 살기 힘들어 한국으로 줄줄이 귀국행렬 이어지면, 여기 필고도 안 찾아와 쓸쓸해지겠죠.

저도 일은 하고 있지만 이 상황이 너무 힘드네요.

그나마 유류세 안올린 시점에 이 가격이라 하니 앞으로 한 30%는 더 오를듯.

코로나라 이나라 정부의 재정이 악화되어 기름에 세금을 많이 붙였어요. 아마 우리나라 가격과 거의 동일해지는 느낌이네요

기름값이오르니 재래시장 육류 채소값또한 함께 올랐네요 ㅠㅠ

유류뿐만 아니라 앞으로 붙일수 있는 세금은 죄다 붙이려고 할겁니다. 외국에서도 좀 돈을 많이 빌렸거든요...

저는 언제부터인지 밖엘 거의 안나가고, 이젠 한국 마트도 안가요. 나가면 돈을 쓰게 되거든요. 먹고싶은것, 사고싶은것들이 늘 보여서요. 지금은 냉장고에 김치 많이 있고, 쌀 충분히 있는것으로 만족하면서 이 시기를 견뎌내려고 합니다.

하루 일당 삼사백원받고 사는 피노이들에겐 허리띠 졸라메면 그럭저럭 버티겠지만 그외 직업없는 피노이들은 어찌 살까? ㅠㅠ

지프니 어쩔수 없이 타야죠

저는 트라이시클 이용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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