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말 필요 없습니다. 내 누나가, 내 딸이, 내 어머니가 어디서 성추행이나 강간 당했다고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는것은 저만 그런가요? 그넘의 출세가 뭔지 정의와 공평, 그리고 인권을 울부짖는 현 시대에도 이런일이 벌어지는것이 참으로 서글픕니다. 억울한점이 있으면 밝히면 될것이고 죄를 지었으면 죄값을 치루면 될것인데 뭔 큰 죄를 지었길래 소중한 목숨을 이렇게 쉽게 버리는지... 남은 가족들 생각해서라도 자살은 어떠한 이유로도 합리화 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