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이 된 박시장 과는 전혀 무관한 개인적 생각과 궁금증 임을 미리 밝힙니다. 참고로. 고인이 된 사람은 안타깝지만.. 만약 그가 성추행을 했다면 그건 지탄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입니다. 현행법에는 의도가 있었던 없었던.. 상대가 성적 수치심이나 그에 상응하는 안좋은 기분이 들었다면? 그건 성추행에 가깝거나 성추행 자체 라고 규정한듯 하네요. 이뻐졌네??? 날씬해졌네??? 요즘 연애시작했나?? 자꾸 이뻐져~~ 등등.. 어찌보면 상대 여성에게 덕담이 될수 있는 위에 발언도 듣는자가 기분나쁘면 성추행으로 충분히 몰고갈수 있다고 하네요 ㅠ.ㅠ 어떤여자가 이쁘다. 날씬하다 이런말에 기분나빠 할까요??????????????? 물론 그 분위기와 상대의 태도 등 이루 헤아릴수 없는 여러가지 그 상황이 있겠지만.. 요즘 정말 여자들 무섭습니다.. ㅠ.ㅠ 남자로 태어난게 불안하다고 까지 느껴지는 이시대 인듯 하네요. 그냥 일관된 주장 하나에 고소 한방 이면?? 상대를 공격할수 있는 충분한 무기가 되는 시대 입니다. 상대의 억울하다는 주장은 반성의 여지가 없다는 이유로 오히려 독이 될수 있는 분위기죠. 모르는 여자는 물론이거니와 같은 직장의 여직원들 에게도 업무상 사무적인 대화 이외에 그 어떤 농담이나 사적으로 말섞는 상황을 만들지 말아야 하는거 같에요. 자기도 모르게 농담이 살짝만 지나쳐도 상대에게 고소당할수 있는 시대 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