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 차이 나는 남편 너무 사랑해 아직도 길거리에서 뽀뽀하는 25살 필리핀 아내
KBS '러브 인 아시아'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흔히 사랑에는 국경이 없다는 말을 한다.
서로 다른 국적에 따른 언어나 문화적 차이가 장애물로 작용할 수도 있지만 사랑의 힘은 이를 뛰어넘게 해준다는 말이다.
지금 소개할 이 부부의 이야기가 그렇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시집을 온 아이코 빌라모르씨의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둘은 13살이라는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위하는 모습을 보여 누리꾼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KBS '러브 인 아시아'
KBS 러브 인 아시아에 출연한 아이코는 "남편을 처음 봤을 때 키가 커서 무서웠다"라며 "근데 웃는 모습이 착해보여서 괜찮았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아이코와 반대로 남편 김성곤 씨는 "학교 다닐 때부터 아담하고 귀여운 여자를 좋아했다"라며 첫 만남을 떠올렸다.
설레면서도 묘했던 첫 만남 이후 둘은 어느새 여러 명의 자녀를 가진 금슬 좋은 부부가 됐다.
결혼을 한 지 꽤 긴 세월이 지났지만 둘은 길거리에서 뽀뽀도 할 정도로 변치 않는 애정을 자랑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먼 타지에 와서도 알콩달콩 만나는 모습이 너무 예쁘네요", "두 분 사랑 응원합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KBS '러브 인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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