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푸마팟캐스트 트위터 캡쳐) [아시아타임즈=김태훈 기자] 필리핀에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팟캐스트가 등장했다. 24일(현지시간) 필리핀 현지매체 인콰이어러에 따르면 이날 필리핀의 팟캐스트업체인 푸마팟캐스트는 ‘레츠 토크 오빠!’ 프로그램을 소개했으며, 인콰이어러의 케이팝 섹션인 ‘슈퍼케이’의 에디터인 루스 나바라 메이요가 진행을 맡았다. 이 프로그램을 듣는 청취자들은 케이팝 가사나 한류 드라마 대사를 따라하며 한국어를 연습하고, 한국 문화에 대해서도 더 깊게 공부할 수 있다. 메이요는 “이 프로그램은 일반적인 한국어 교실과는 다르다”며 “한국과 필리핀의 유사한 점과 다른 점을 주로 소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2주마다 새로운 에피소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출처;https://www.asiatime.co.kr/news/newsview.php?ncode=1065600192916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