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난번 만들고 남은 자투리 나무로 플레이팅 보드 테스트로 만들어 봤습니다. 무늬도 없고 마감을 대충 했더니 역시나 볼품없네요. 이번주에 월넛, 캄포, 아카시아 자재 사다가 디자인을 좀 수정하고 다시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사다논 마호가니가 많이 있어서 왠만하면 밖에 자재사러 안나갈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목재 배달 해주는곳 찾아서라도 주문을 해봐야겠습니다. 회원님들도 목재랑 간단 공구라도 준비하셔서 작은 소품부터 만드시면 좋을듯합니다. 공구는 비싼 제품 아니더라도 요즘 저렴한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살때 좋은것 사도 좋지만 저렴한것으로 시작하면서 업그레이드 하시는것도 추천합니다. 전 요즘에 그릇 만드는것에 꽂혀서 전기가마하고 구입할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전기세가 걱정이네요. 이달 초에 전기세 4달치가 한꺼번에 나왔는데. 4만8천페소 나왔더라고요. 소비전력점검기로 집안 가전제품들 테스트하고 끌수 있는건 끄고 해서 전기를 조심스럽게 사용합니다. 오늘도 좋은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