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단톡방에서 장례식때문에 코로나 문제로 시끄럽더군요. 확진자가 다녀간 슈퍼, 식당을 안 간다는 것은 개인 선택이지만 그런다고 해서 감염자를 아예 안 보고 살수 있을까요? 집밖으로 안 나가는 수 밖에는 없겠죠. 이제 거의 10만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잠재 감염자 숫자는 솔직히 백만명 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작위 검사해서 확진율이 10%를 상회할 때도 있었기때문에말이죠. (지금은 좀 낮아진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 번 나가서 백명의 사람을 지나치면 아마 그 중에 감염자는 있었을거다라고 생각하고 항상 KF94 마스크 쓰고 나가고 대화 할 때도 벗지 않고 집에 오자마자 샤워하고 옷은 모두 빨래통으로 넣고 사가지고 온 식료품 포장재에 알콜 뿌리고 하는 등의 개인 위생 관리가 가장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