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부패로 인해서 부도위기에 있습니다. 가짜 코로나환자 부정수급 약 2빌리언 페소. 응 ? 그러면 진짜 코로나 환자들은 이제 어떻게;; 상원의원의 말로는 이건 이번 코비드케이스뿐만 아니라 이전부터 쭉 내려오던 전통(?) 메커니즘 이랍니다. --------------------------------------------------------------------------------------------------- 추가내용입니다. *PhilHealth의 기금은 지금과 같은 상태로는 연말까지도 버틸 수가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상원 청문회에서 밝힌 내용입니다. 그러면서 부정적으로 새나가는 기금을 언급했습니다. 코로나 환자가 아닌데도 코로나 검사 양성 환자로 둔갑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오토바이 운전자가 자동차 사고가 있었는데 치료에 들어가기 전에 코로나 확진되었고 교통사고 관련해서도 모두 코로나 기금에서 지출이 되었습니다. * PhilHealth의 반부패 사무실에 근무하던 Thorrsson Montes Keith는 공공기금에 손을 댄 이사회원 전체를 마피아로 규정했습니다. 상원청문회에서 상원의장 Vicente Sotto III가 마피아들의 이름을 말하라고 하는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Keith는 자기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들에 의한 필헬스의 손실이 약 150억 페소에 이른다고 했습니다. 자기가 이것을 보고하자 위원회는 자기를 회의 참석에 배제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대통령궁은 만약 필헬스의 기금이 모두 소진되면 이를 충당하기 위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필헬스는 코로나로 인한 수입감소와 지출의 증가로 기금 손실을 예상했습니다. 이에 대통령 대변이은 필헬스 지원에 일분도 지체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필헬스는 코로나 사태가 2021년까지 지속된다면 1470억 페소의 손실을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