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입니다.. 이런 일로 글 쓰게되어 일단 죄송하단 말씀드립니다.. 질문란에도 글을 전에 한번 작성했었구요 .. 귀국결심은 작년말이었고 1월경 대사관 방문하고 영사님 면담후에 nbi 클리어런스 서류랑 영사님이 주신 이민국쪽 서류 동의서 에 사인하고 서류제출 후 이민국 승인을 기다리는중입니다. 아마 1월말경 화산터지고 휴일끼고 이러면서 2월경에 접수되었을거같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기다리는중인데 중간에 ecq다 뭐다 봉쇄하면서 이민국 본청이 업무를 하지않았을테고.. 어느정도 기다리는건 예상했습니다만 하염없이 길어지니 막막해지네요 생활이야 한국에서 없는 빚을 내서 이어가고는 있습니다만 건강까지 요즘 안좋다보니 더 답이없어지네요.. 그래서 컨설팅 업체에 문의도 해봤습니다 . 여태 밀린거 다 정리하면 빠르게 나갈수있다고 ... 10일안에 미연장기간은 6년가량이고 이게 금액이 얼마나 나올련지까진 상담을 안해봤지만 금액도 금액일테고 저렇게 처리하면 정말 10일안에 나갈수있는지도 의문이고... 이전 일련글들을 보면 그렇게 처리해도 두달 가까이 걸린다는 내용들을 봐서.. 여태 기다린기간이 있는데 이민국승인을 그냥 쭉 기다려야할지.. 참으로 난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