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이 막막하네요. 아이들의 숨죽인 울음소리가 가슴을 미어지게하네요..

인생사 세옹지마라 합니다. 내리막길 있으면 오르막길도 나옵니다. 힘들어도 아이들 위해 참고 견디어 좋은 날 오길 바래 봅니다.

기운내세요...

코로나19 시대에 서로 도우면서 사는 것이 인지상정인데, 그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이 월세를 강제로 내라고 하지 말라고 했는데... 너무 한 것 아니냐고. 내가 내는 집세에 대해서, 국가에 세금은 꼬박 꼬박 내고 있냐고 묻고, 시청, 바랑가이, 세무서에 신고하겠다고 강하게 나가세요. 필리핀은 법적으로 모든 임대인은 국가에 세금을 내야합니다. 그게 조그만 골방일지라도 국가에 세금내야합니다. 그러나 거의 대부분 세금 안내죠. 좋은게 좋을 때는 문제가 안됩니다. 지금 처럼 코로나 때문에 살기 힘들 때, 사정을 봐주지 않는다면, ... 그냥 강하게 하가면 됩니다. 어차피 잃을 게 없는 임차인이라면 조금도 쫄거 없습니다. 막나가시면 됩니다.

어떤 부류의 피노이가 집주인인지는 몰라도 참 인정머리 없는 인간이네

무슨말로위로를해야할지.. 어쩌면 글쓴이님과 같은처지의 교민분들이 적지않게있지않을까싶네요 아이를 키우는입장에서 너무안타깝네요 아버지시잖아요 아무리힘들어도 나쁜생각마시고 힘내시기를바래요

락다운 기간에 월세 미납으로 맘대로 쫓아내지 못합니다.

지역이어디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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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부모. 형제. 친구들에게 도움 청해보세요. 여기에 글 올릴 용기가 있다면.... 부모. 형제. 친구. 친척에게도 버림 받았나요 ?

어떻게든 한국 들어가시는게 좋을것 같은데.. 최소한 벌이를 하려면 필리핀보다는 한국이 낫지 않을까요.

한국에는 일자리가 차고도 넘칩니다. 그것도 한달에 10페소 이상입니다.

회사든 가정이든 파산되서 압류되고 이런것들 자주 있는 일입니다 너무 낙심마시고 힘든 시간 잘 이겨내세요

자세한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고 했습니다. 희망 잃지 마시고 힘내세요.

에고 ㅠ.ㅠ 안따까운 사연이.. ㅠ.ㅠ 압류라 함은.. 혹시 코로나기간 동안 하시던일을 못해서 집세나 기타등등 월세를 못내셔서 당하신건가요??? 이럴땐 가족.친지등 밖에 도와줄 사람이 없을듯 한데.. ㅠ.ㅠ 기타등등의 사유로 그런 도움을 못받을 처지 신거 같네요.. ㅠ.ㅠ 안따깝습니다.. 힘내시라는 말밖에..... ㅠ.ㅠ

답답하신 심정이 글에 너무나 잘 드러 나네요... 어떤 위로도 도움이 안되시겠지만 힘내시고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길... 주인하고 다시한번 잘 말씀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