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테르테 대통령 8월 10일 밤 11시 대국민 담화 "의사들은 감염이 일어나면 봉쇄를 원한다.. 반면 우리는 국가를 위해 필요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내보내줘야 한다 이게 내 딜레마다" "의사들에게 말한다. 그들에게 (근로자) 더이상 줄돈이 없다. 그래서 더이상 막을수 없다. 그들 (근로자)도 나가서 일해야 한다" "의사들에게 말한다. 당신들의 요구를 들어주고 싶다. 왜냐면 나도 감염이 일어나는걸 원치않는다. (하지만) 희생도 필요" "러시아에서 백신을 무료로 제공해준다고 한다. 푸틴 대통령에게 감사한다. 러시아는 우리의 영원한 친구.. 러시아에서 백신이 들어오면 내가 제일먼저 임상시험 대상자가 되겠다. 내가 제일먼저 백신 맞겠다. 러시아에게 언젠간 빚 갚을것" "12월엔 코로나가 완전 종식되길 바래" "(바랑가이장 50명이 부패 혐의로 입건된 것과 관련) 내 인생에서 이렇게 진지한적 없었다. 잘못 저지르지 말라. 감옥에서까지 당신들을 쫓을것. 필리핀인들 더 힘들게 하지말라" "필헬스 계속 조사할것... 결백한 임직원들은 계속 일하라" (두테르테 대통령 이후 계속 발언중 갑자기 방송이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