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려유..두텡령 '대신떵싸는넘'이 헌 말을 소여물처럼 되씹어 봐유

남자는 대떵넘 여자는 멜리사 러즈 로페즈 기자.

한국말인것같은데 저만이해 못하는건가요?

원문은 락다운때문에 100% 실직이 될수도 있었지만 45% 정도의 실직율을 보여 더 안 좋을수도 있었지만 그래도 불행중 다행이라는 뉘앙스인듯 합니다. 올라왔던 글의 해석이 좀 잘못된 것으로 보이네요. 뉴스를 옮기시는 분들은 출처를 달아주시면 좋겠네요. 인터넷 기사를 보고 옮기는 것일텐데 링크 복사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한글이 이렇게 어려운 글인줄 처음 알았습니다 이렇게 읽기 어렵게 쓰는것도 재주인듯

대략 이해는 했는데 다른분들을 위해 대한민국의 원어로 번역이 필요 할듯 합니다. 웃겨보자고 쓴글인지 이해를 도모하려고 쓴글인지 전국8도의 사투리가 다 들어갔네요..

Ako po ay nagagalak(I'm Happy) 나는 행복하다 기쁘다라는 뜻이 맞습니다. 현지 언론에서도 부적절한 단어 사용으로 욕 먹고 있습니다.

정말 제대로 알아야겟어요 님은 너무 사전적 의미에 매몰된해석을 하시는듯합니다 전체문장을 보면 to be happy than shocked... 에서 happy 는 shocked에 대비 되는 뜻으로 해석해야 하며 행운등의 뜻을 말할땐 luck, fortune 등을사용하지 Happy를 사용하진 않습니다 또한 기사 중간에 보시면 I am glad to hear.... 이라고 한 직접 인터뷰한 글이 나옵니다 기사를끝까지 읽어조시길 추천드립니다 문장전체, 글전체 의 의미를 간과하고 단어하나 콕 찝어서 사전적의미만을 강조하는 것은 많은 오류를 범하는 경우중하나임다

글투가 진정 혐오스럽군

뭐라고 하는지? 분명 한글은 맞는데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미세원님은 고향이 전라도도아니고 충청도도아닌듯 싶은데 예전부터 심한사투리로 글을쓰시는 이유가 궁금했습니다~유투브도 운영하셨고 영어도 나름구사하시는걸로 알고있습니다만..다른 회원님들 말씀처럼 이해하기 힘든 언어를 쓰시는게 아쉽습니다~

실업자가 50%나 됩니다. --> 불행 아직 일하는 사람이 50%나 됩니다. --> 행복 똑같은 일에 대해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말은 틀려질 수 있지요.

이해를 위해선 워땀시 대떵넘이 저런 대답을 혔는지 아는 기 좋고, 전체 문장을 파악허는 기 도움 되겄쥬? 기자 브리핑 영상 참고 : https://www.youtube.com/watch?v=PWtTVGn1lhk CNN 멜리사 기자 질문 : 대밴인님, 45.5% 실업률은 충격적인디 우찌 생각허시남유? (영상 14분30초 부터) 대떵넘 : 기자님이 충격적이라고 혔는디, 우리가 오랜 시간동안 롹다운을 하고 있다는 걸 생각해 보슈, (영상 14분59초부터 15분 8초까지 대떵넘의 따갈로그 답변---이건 기사 원문에서 생략 됐다는..) 그리고 아래처럼 말허쥬. "Ako po ay nagagalak na hindi tayo 100 percent nawalan ng trabaho kasi sa tagal po na naka-lockdown tayo, talagang I'm still surprised at our resilience at 45 percent pa lang po ang nawawalan ng trabaho," "오랜동안 봉쇄했기 때문에 저는 100%가 아닌 기 되려 다행스럽다 생각혀유. 우리 갱제의 여전히 놀라운 유연성 때문에 45% 실업률을 기록한 것 같은디, It could have been worse, kasi nga po complete lockdown ang nangyayari sa atin." (오랜)완전 봉쇄령 때문에 이 보다(45%실업률) 더 나빴었을 수도 있는 겝니다." 위 대떵넘이 말한 첫 문장 Ako po ay nagagalak~따갈따갈은 뒤에 나오는 내용에 따라 기쁘다와 다행이다는 해석으로 나뉩니다. 같은 예로 영어 패턴 중 뒤에 나오는 내용에 따라 '기쁘다와 다행이다'로 해석되는 I'm glad ~블라블라가 있쥬. 정리하면 CNN 기자가 영문 기사 작성시 소제목으로 'happy'라는 단어를 쓴 것이고, 위 CNN 기사 링크 본문에 가보면 아래 처럼 번역돼 있쥬. "I am glad to hear that we didn't hit 100 percent in terms of unemployment because we've been under lockdown for so long. I'm still surprised at our resilience that only 45 percent lost their jobs. It could have been worse since we're experiencing complete lockdowns.," "우리는 오랫동안의 봉쇄 상태였기에 100% 실업률이 아니라는 게 오히려 다행이다. 개인적으로 여전한 우리 갱제의 유연성으로 45% 정도 실업률이란 게 놀랍다는.. (오랜)완전 봉쇄령 때문에 이 보다(45.5%실업률) 더 나빴었을 수도 있는 겝니다." 현 정부를 비롯한 대밴인을 무책임하다고 비꼬는 몇몇 언론 매체에서 까고 있지만, 다수는 실업률이 몇 %든 순응할 수 밖에 없는 필리핀의 현상황을 우짤 수 없이 이해하고 있다고 봐 지네유. 아래는 같은 내용을 happy가 아닌 glad로 표현한 GMA 늬우스여유. https://www.gmanetwork.com/news/news/nation/751659/palace-glad-only-45-of-filipinos-have-no-jobs-amid-covid-19-crisis/story/ 'Palace ‘glad’ only 45% of Filipinos have no jobs amid COVID-19 crisis' 이 기사 원문 중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e mobile phone survey, adult joblessness rose by 28 percentage points from 17.5% in December 2019, to overtake the previous record of 34.4% in March 2012. 폰으로 설문 조사한 실업률은 지난 2019년 12월 17.5%에서 28%로 증가, 과거 최고 기록인 2012 년 3 월의 34.4 %를 넘어 섰습니다. 일상 생활이 편했던 작년 12월에 28% 실업률인디, 이걸 알고 있는 대밴인은 장기간의 봉쇄와 노동집약적 산업 일색인 필리핀 현실을 감안헐 때 7월의 실업률 45%는 그나마 다행 아니냐?는 내용으루다 저는 이해했구먼유~.

글 읽기가 불편해서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