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중에서 희대의사기꾼 예수의 ”12세“ 때 부터”30세전까지의 행적을 설명 해 줄 먹사님 ?????

12세 부터 30세까지 행적이 무슨 소용 있나요 실존 인물도 아닌데

종교의 근본은 건들지 맙시다. 내용이 어려워요. 종교학 박사들 모인곳도 아닌데..님이 이분야의 전문가로 변증하실 여력이 있으시면 몰라도 유튜브 하나보고 설명하라고 하는건 오버인듯 하네요

예수님이 뼈때리게 미워서 도무지 잠을 잘수 없어요. 뭐 이런건가 ??

꼭 한 부분만 보고 그걸 보편화시켜서 이렇게 까는 인간들의 뇌에는 뭐가 있을까? 님이 잘못했는데 그걸 님의 가족들 전부에게 책임을 돌리면 님의 기분은 참 좋겠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 주변에서 일어나는 신의 오묘한 섭리를 접할 때가 많지요! 전지전능한 신이 아니고서는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을 말입니다. 그걸 두고 지적창조론이라 합니다. 전지전능하신 신은 죄가 없습니다. 지능이 떨어진 사람들이 목사가 되는 대한민국의 신학교가 문제인 것이지요! 교육부 학력인정 신학교 정도만해도 비상식적 행태는 하지 않을텐데 겨우 어문해독 수준의 목사들 몇 명이 교육을 하고 목사안수를 하다보니 요즘의 상황이 된 것이지요!

https://youtu.be/asGKOTRTobE

전광훈 교회를 떠나서 한국에서 기독교를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 않다는것은 사실인듯 싶네요...

목사 단기 수료증도 있는걸로 압니다 6개월이면 목사 타이틀 따서 해외 선교활동으로 파견가서 개척교회 만드는 형식으로 돈벌이 한다고 교인 100명당 가격이 정해져서 거래된다고 이거 들은 이야기가 거의 10년된듯합니다. 여기서도 교회에서 사기 당하신분들 한두분 아니고요.. 솔직히 저도 기독교 신자지만 ... 한국은 문제가 심각합니다. 해외에서 어떤 할머니가 말한 나이먹고 종교라는걸 보니 종교라는 이름아래 온갖 추억한 짓을 정당화하기 위해서 만든것 같다라고.. 말하셨던게 정답처럼 보입니다.

세계 크리스챤 연합 정명석 , 신천지, 정광훈 사태 등등이 앞으로 한국에서 교회 선교와 확장에 충격적이고 부정적인 한획이 될 것입니다. 최근 미국에서도 교인수가 크게 줄어들어 문제가 되어가고 있는데... 우리가 대학입학시 예비고사 떨어진 친구들이 신학대학에 많이 입학하고 목사님이 되더니...

먼저 목사는 아니지만, 신학 공부를 한 사람임을 밝힙니다. 제가 아는 선에서 답하겠습니다. 도입: 이 다큐의 시작은 영화 <b><i>다빈치 코드</b></i>가 근거로 삼았던 책들에서 시작합니다. <u>Sangreal *https://en.wikipedia.org/wiki/Holy_Grail</u> 그 시작도 중세에서 시작됩니다. 그 소문은 중세에... 천년이나 지나서 기록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모든 내용은 <b><i>"예수 학회"</b></i>로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중간중간에 이에 대해 학자가 나와서 굉장히 신뢰감을 주며 이야기하는데, 이는 예수학회(20세기 미국에서 했던, 참석자 투표로 있는 사실과 추가된 것들을 판단했던 자리)의 영향이 있어 보입니다. 투표로 2천년 전의 일을 구분하는 것은 굉장히 이불킥 할 부분이지요. 우린 200년 전의 조선의 상황도 미루어 짐작하는데 말이지요. 1. 부활 문제: 초기 마가복음서는 부활을 말하지 않는다 나옵니다. 마가 복음은 기원후 65년 이후에 쓰여졌다 여겨집니다. 하지만 바울의 편지들을 보면 <b>고린토 인들에게 보낸 편지는 55년에 쓰여졌다</b> 여겨집니다. 이 편지에서 예수가 부활했다는 표현이 나옵니다. 이는 죽음을 뜻할 수도 있고, 부활을 뜻할 수도 있습니다. 즉 예수가 죽었다는 표현은 확실합니다. 2. 승천: 다큐는 복음에 승천이라는 개념이 200년 쯤 지나 삽입되었다고 말합니다. 복음은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130년쯤 앞선 <b>사도행전은 70년 경</b>에 쓰여졌고, 승천에 대해서 말합니다. 그 때문에 복음서에 승천이라는 단어가 추가된 것은, 승천이 없었다는게 아니라 표현이 달라졌다로 받아들이시는게 편할겁니다. 3. 마리아 마달레나 프랑스 이주설: <b><i><u>*https://en.wikipedia.org/wiki/Mary_Magdalene#Alleged_burial_in_France</b></i></u> Alleged burial in France 부분에서 보시면 <b>1150년 이후에 한 수도승이 유골을 발견했다</b>고 나옵니다. 당시 프랑스는 거룩한 사람들의 유골 하나만이라도 얻으려고 애를쓰던 시대입니다. 그것이 곧 종교적이고 정치적인 힘이었으니까요. 십자가나 자신의 종교적인 징표들을 메고 앞서 전투에 나가거나, 그런 유골 하나만 가지고 있어도 종교적인 시대였기 때문에 상대에 대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었습니다. 이또한 <b><i>다빈치 코드</b></i>에서 차용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프랑스의 <b><i>Sangreal</b></i> 혈통이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 유럽 전역에 프랑스의 위상이나 종교적인 위치가 올라가겠지요. 그런 소문을 정치적으로 사용했으리라 짐작됩니다. 오늘날까지 프랑스는 교회의 시녀라고 불립니다. 4. 티벳의 이사, 요제프: 당시 예수라는 이름은 예슈아, 여호수아에서 발음을 차용한 이름으로 굉장히 흔한 이름이었습니다. 그래서 무덤을 발굴할 때에도 애를 먹었던 것이 그 이유입니다. <b>예수라는 이름이 흔했기 때문에.</b> 또한 티벳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흩어진 사람들이 자신들을 '분리된 형제들'이라고 불리며 한번쯤은 예루살렘에 가기를 바랍니다. 아마 예루살렘에 방문하는 유사성과 그 이름, 그리고 불교의 '자비'에 관련된 메시지와 소문이 이 모든 것을 결합시킨 듯 합니다. 또한 고대에는 그 사람의 말을 인용하고 받아들여지기 위해 사람의 이름을 차용해서 활동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오늘날도 그런 식으로 사기들이 이루어지긴 하지만... 이름에 <b><i>pseudo-</b></i> 라는 것들이 붙여진 저자들이 있는데, 이는 그 이름을 차용한 것이 밝혀진 사람들에 대해서 붙이는 표식입니다. 그리고 발바닥 문양이 있는데, 그 문양 또한 후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측됩니다. 이 모든 소문이 결합되어 족적이 만들어진 것 아닐까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정보가 부족해서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한 학자가 나와서 이야기하지요. '그럴지도 몰라.' 오히려 역으로 그 학자들도 그렇게 얘기할 수 있는겁니다. BBC에서 이 다큐를 만들었네요. 아마 여러가지 목소리와 학계의 상황을 설명하기 위함이 아닐까 합니다. 한 쪽의 소리만을 들려주려고 노력하기 보다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