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무너기로 나온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해 자가격리 조치를 받은 교인(敎人)이 주민등록상 주거지(서울 성동구)를 무단 이탈해 실거주지(경기 파주시) 인근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산책을 하다가 경찰에 붙잡혀 집으로 돌아갔다.